[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조아서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아서는 최근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여름이 가버렸다. 그래도 좋다 가을축제. 철원 한탄강에 조아서 다녀갑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조아서는 해당 사진에 대해 “Photo by. 우리 진영 대표님”이라고 덧붙이며 소속사 대표인 가수 홍진영이 직접 사진을 찍은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2025 철원오대쌀 축제’에 초청된 홍진영과 조아서가 잠시 휴식을 갖는 동안 사진을 촬영했다”고 알렸다.

그룹 가비앤제이 출신 조아서는 최근 홍진영이 운영하는 아이엠포텐과 소속사 계약을 맺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홍진영은 직접 ‘조아서’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후배의 새 활동에 전폭 지원하고 있다. 평소 트로트 가창 연습과 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아서는 OBS 라디오 ‘파워라이브’ DJ 서진으로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밖에 가을 축제 초청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며, 최근 녹음 작업을 마치고 11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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