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박지환과 임태훈 셰프가 똑 닮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장고를 부탁해’) 43회에서는 조우진,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태훈은 박지환을 닮았다는 말을 들어봤냐는 질문에 “저희 가게 직원들도 절 보더니 ‘사장님 장이수 닮으셨다’고 하더라”며 털어놨다.
이에 박지환도 “닮으신 거 같다. 얼굴의 흐름이”라고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의 클로즈업샷이 비교되자 조우진은 “추석 때 가족을 만난 느낌”이라고 말했다.
임태훈은 “위하준 씨 땐 흘러내린 위하준이었으면 이번엔 오버쿡 된 장이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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