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환상적 아카펠라로 첫 정규 앨범 홍보에 나섰다.
NMIXX는 10월 13일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NMIXX 공식 SNS 채널에 그룹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인 아카펠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여섯 멤버가 쌓아 올린 화음으로 새 앨범 수록곡 일부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콘텐츠는 새로운 명반 탄생을 예감케 했다.
NMIXX는 타이틀곡 ‘Blue Valentine’, 트랙 비디오로 선공개된 ‘SPINNIN’ ON IT‘(스피닌 온 잇), ’Phoenix‘(피닉스), ’Reality Hurts‘(리얼리티 허츠), ’RICO‘(리코), ’Game Face‘(게임 페이스), ’PODIUM‘(포디움), ’Crush On You‘(크러시 온 유), ’ADORE U‘(어도어 유),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까지 고퀄리티 신곡을 아카펠라로 선보였다.
국내외 많은 K팝 팬들이 기다린 NIMXX 정규 1집은 ‘육각형 걸그룹’의 존재감을 재입증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라틴 팝, 힙합, 레게톤, 하이퍼팝 스타일 등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담았고 데뷔곡 ‘O.O’(오오)의 장르별 파트를 두 곡으로 각각 풀어낸 음원 ‘O.O Part 1 (Baila)’(오오 파트 1 (바일라)), ‘O.O Part 2 (Superhero)’(오오 파트 2 (슈퍼히어로))도 수록됐다. 여기에 해원이 ‘PODIUM’과 ‘Crush On You’, 릴리가 ‘Reality Hurts’ 작사에 직접 참여해 감성을 녹여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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