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의 소밥 주기 자원봉사

양구군 한우농가의 편안한 추석명절을 위해 나섰다!

[스포츠서울ㅣ양구=김기원기자]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10월 5일(일) 추석 명절 하루 전날 자택 근처인 양구군 구암리 헬기장 근처 축산농가에서 ‘소밥 주기’에 나섰다.

소를 키우는 사람은 안다. 1년 365일 아침 6시, 저녁 5시면 어김없이 소밥을 줘야한다. 사람의 끼니는 걸러도 소밥은 줘야하는 게 소를 키우는 축산농가의 숙명이다.

오늘 저녁과 추석명절인 내일 아침까지 두번의 소밥주기가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의 자원봉사 업무다.

김의원의 자원봉사로 한우농가는 추석 명절을 편안하게 맞이할 것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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