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5일 이민정의 유트브 채널에 따르면 그는 전날 ‘이민정 MJ’에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추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이제 곧 추석”이라며 “당연히 명절이니까 쉬어서 기분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주부들은 아이들도 학교에 안 가고 긴 연휴 동안 고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모여서 추석 전날 전을 부치고 차례를 지낸다”며 “여러분들의 추석 계획은 뭔지 적어 달라. 부디. 살아서 만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1남1녀를 뒀다. 그는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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