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왜 이렇게 젊냐? 에 쑥스러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주풍물시장 상인들의 거듭된 덕담에 당황스러운 모습보여 주위에 웃음꽃

민족대명절 추석연휴 하루 앞두고 ‘강원제일 경제도시, 원주시’를 찾았다!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10월 2일 오전 추석대목을 맞은 원주풍물시장과 문화공유플랫폼 버스킹 현장 취재 도중 우연히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났다. 일부 수행원, 원주시 관계자들과 단촐하게 시장 곳곳을 다니며 장보기를 하는 행보에 함께 동행했다.

모처럼 대목을 맞은 원주풍물시장은 다양한 물품들로 가득차고 상인들은 소비자들의 추석장보기 폭풍쇼핑에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예고없이 출현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알아보는 원주시민들은 대뜸 잘생겼다! 젊다! 탤런트다! 등의 덕담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김진태 지사의 쑥스러워하는 모습은 연신 주위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렇다! 오늘은 민족대명절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설레고 즐거운 날이다. 원주시민들과 김진태 지사에게도 추석 잘보내시라고 인사를 보낸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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