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최연수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최연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실물보다 3500배 잘나옴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노을이 지는해변을 배경으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최연수는 청순한 분위기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함까지 돋보였다.

최현석 셰프의 딸로도 유명한 최연수는 지난 21일 12살 연상의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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