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청순한 패션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화이트 티셔츠에 짙은 네이비 진을 매치한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선명한 레드 컬러의 니트를 어깨에 무심하게 둘러 포인트를 주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꾸안꾸’ 스타일링의 정석을 완성했다.
손연재는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보거나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벽돌 담벼락에 걸터앉아 다리를 꼰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특유의 해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10대 같은 풋풋함을 자랑했다.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겨줬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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