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Mnet ‘러브캐처’에 출연했던 김지연이 롯데 자이언츠 정철원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2025년 12월 14일 금방 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지연이 공개한 사진 속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연과 정철원은 얼굴을 맞대거나 환하게 미소짓는 등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김지연은 지난해 3월 정철원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같은해 8월 득남했다.

이에 두 사람은 오는 12월 14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