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인기리에 방송 중인 ‘푹군의 셰프’ 주연들이 종영을 앞두고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tvN 드라마의 SNS 계정에는 “‘폭군의 셰프’ 배우들의 감사 인사가 도착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드라마 ‘폭군의 셰프’ 주연 배우들이 팬들를 위해 만든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윤아를 시작으로 강한나, 오의식, 이채민, 이주안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들은 음악에 맞춰 자리를 바꿔 가며 커다란 빨간 하트나 tvN 로고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극중 화려한 궁중 의상과는 달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등장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드라마를 넘어 현실에서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영상은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으로 가득 채워져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드라마를 넘어 현실에서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첫 방송을 4.9%의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꾸준하게 상승하며 단 4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주 방송된 12회에서는 15.8%의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해으며 넷플릭스(Netflix)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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