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균 영월소방서장 “지역사회와 협력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확대”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25일 영월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시가스(대표이사 하형은)로부터 키오스크형 무인심폐소생술(CPR) 연습대를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식에는 이순균 영월소방서장 외 5명과 하형은 강원도시가스 대표이사 외 4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기증은 군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기증된 연습대는 영월소방서에서 운영하는 각종 소방안전교육과 시민 대상 체험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균 영월소방서장은 “강원도시가스의 소중한 기증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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