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이경실의 어머니를 향한 효도가 화제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이경실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량 이동 중 제작진의 질문을 받은 이경실은 “이 동네에 살았냐”라는 질문에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살았다”라며 “이 아파트는 첫 결혼 후 엄마를 사드린 곳”이라고 전했다.

친정집에 도착한 이경실은 어머니에게 자두와 매운탕을 선물하며 여전한 효심을 표현했다. 이경실은 “작은 엄마랑 같이 계신다. 작은 엄마가 앞동에 사시고, 옆동에는 둘째 언니가 산다”라며 다같이 모여사는 가족의 근황도 전했다.

한편, 이경실은 전남편과의 결혼으로 딸과 아들을 낳았지만,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07년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