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호텔 더 플라자가 도심에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디럭스 2박 한복 대여권, 포토 시그니처 촬영 이용권, 서울 시티투어버스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2인 기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복 대여권은 경복궁역 인근 한복 대여소에서, 포토 시그니처 사진 촬영 이용권은 전국 213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투숙 기간인 다음 달 10일까지며 가격은 57만6000원.

호텔 관계자는 “지난 설 연휴 기간 더 플라자 내국인 투숙률은 전년 대비 10% 늘어 이번 추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 플라자는 덕수궁, 광화문 등 서울 대표 명소가 도보 거리에 있어 고궁의 고즈넉함과 도시의 활기를 함께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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