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베어브릭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베어브릭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베어브릭 월드와이드 투어 인 서울(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의 ‘팝업 스토어(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 PREVIEW POPUP)’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생식빵 브랜드 ‘화이트리에(Whitelier)’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한정 세트 및 단독 굿즈 판매,럭키드로우 이벤트, 전시 티켓 및 굿즈 할인권 제공, 현장 한정 시크릿 쿠폰 증정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화이트리에와의 협업은 BE@RBRICK의 예술성과 브랜드 감각을 푸드 컬처와 접목한 시도로,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한다.

팝업 스토어 종료 직후인 내달 1~21일까지 더 현대 서울 6층 ALT.1에서눈 본격적인 ‘베어브릭 월드 와이드 투어 3 인 서울(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도 이어진다.

본 전시에서는 다양한 BE@RBRICK 아트워크를 대규모로 선보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BE@RBRICK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과 컬렉터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도쿄, 홍콩, 방콕, 상하이, 타이베이에 이어 개최되는 여섯 번째 월드 투어로,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공식 전시회다. 현장에서는 새롭게 11팀의 아티스트를 세계 각국에서 맞이하여, 총 120점을 넘는 창조성 넘치는 BE@RBRICK이 팬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 전시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더현대 공식 캐릭터 ‘Heendy’, 전통 나전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장인 ‘손대현’, Nike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Diamond Supply Co.’,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Ben Baller’와의 특별한 협업 BE@RBRICK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기대를 모은다.

행사를 주관하는 메디콤・토이(MEDICOM TOY)와 주최사 MOVE INTERACTIVE는 “서울은 아시아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로, 이번 투어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글로벌 아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BE@RBRICK WORLD WIDE TOUR 3 in Seoul” 은 단순한 ‘전시’ 그 이상의의미를 갖는다. 오직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념품과 굿즈, 그리고 BE@RBRICK이 선사하는 독창적 감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자, 아트 토이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보인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bwwt3_seou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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