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장나라가 시간을 거스른 듯한 압도적인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장나라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적한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인데, 햇살 아래에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맑고 투명한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과 편안하게 묶은 머리는 그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팬들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나이를 혼자만 안 먹네”, “여전히 요정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4세, 한국 나이로는 45세다. 지난 2022년 6월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히 한 장나라는 지난해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변호사 차은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2024 SBS 연기대상을 받기까지 했다.
또한 장나라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부활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하기 위해 배우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지난 8월 말 일본으로 출국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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