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헤어디자이너로 변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제가 마감 피드를 올렸어야 했는데 정신이 너무 없어서 깜박했다”며 “10월 예약 안되신 분들 11월에 만나요”라며 헤어샵 예약 마감 소식을 전했다.

최근 미용 자격증 합격 소식을 전한 이지현은 유명 헤어브랜드 소속 준디자이너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20일 10월 예약 알림과 함께 시술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시술비에는 여자 롱펌 4만원, 숏펌 2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약제값만 받아 긍정적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원년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 후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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