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경환)은 오는 16일 안양박달동 막썰어세꼬시 안양박달점(대표 조춘일)에서 가치소비와 기부를 결합한 나눔문화 캠페인 ‘하루매출 기부하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식당을 이용해 발생한 당일 매출을 기부금으로 전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경환 관장은 “지역 이슈와 사회문제 해결에 주민 참여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awa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