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할리우드 배우를 능가하는 191cm의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우 전승훈이 지난 7일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의 UL:KIN(얼킨) 패션쇼에 참석해 모델 포스를 뽐냈다.
배우 전승훈은 191cm의 뛰어난 피지컬과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연기자다. 전승훈은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연기계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피타는 연애’, ‘이재, 곧 죽습니다’, ‘도적: 칼의 소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샤크: 더 비기닝’, ‘조선주먹’, ‘영수야’, ‘운봉’, ‘아수라도’ 등의 영화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전승훈은 인기 드라마 ‘신병’ 시리즈에서 ‘이병 임다혜’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작품 속에서 보여준 묵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전승훈의 존재감은 돋보인다. ‘2026 S/S 서울패션위크’의 UL:KIN 패션쇼에 참석한 전승훈은 191cm의 큰 키와 특유의 분위기로 마치 전문 모델 같은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전승훈의 워킹과 스타일링은 현장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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