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변우석이 190cm의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8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우석은 실내에서 인디고 데님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190cm의 큰 키를 가진 그는 출입문에서 머리가 닿는 모습, 벽장 옆에 자연스럽게 기댄 모습 등을 연출하며 남다른 비율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자랑했다. 편안하게 앉아 디저트를 즐기는 사진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팬들은 “문짝남 등장이요”라며 감탄했고, 그의 친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며 촬영 중에 있다.
더불어,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는 직원으로 출연해 국민 MC 유재석과 첫 예능 합을 맞추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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