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윤선우와 결혼을 앞둔 김가은이 브라이덜 샤워의 즐거움을 나눴다.
김가은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예뻐해줘서 축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지인들과함께 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가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Sold out’, ‘웰컴 유부 월드’이라고 쓰인 케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은 예비 신부의 설렘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배우 김가은은 동료 배우 윤선우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10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upandup@spo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