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유튜버 헤이지니가 심각한 산후 고통을 호소했다.
헤이지니는 19일 자신의 SNS에 “병원 일상. 포포 만삭 때부터 꼬리뼈가 으스러지는 것처럼 아프더니 출산 후에는 똑바로 눕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이지니가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언제쯤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라며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물리치료, 주사까지 맞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11월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으며 2023년 7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10일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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