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가수 지드래곤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지난 18일 “GD birthday 귀엽네 ㅎㅣㅎㅣ 특별한 만남이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유병재가 주최한 ‘웃으면 안되는 지드래곤 생일잔치’에 초대된 최홍만이 지드래곤을 백허그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최홍만의 백허그에 지드래곤은 부끄러운듯 웃음을 참지 못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최홍만은 “느좋이네 느좋~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 게시물을 올려 지드래곤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홍만의 품에 쏙 안겨 아이처럼 작아진 지드래곤은 마치 ‘꼬마 룰라’ 시절로 되돌아간듯한 귀여움을 뽐냈다.
한편, 최홍만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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