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메탈릭 스니커즈 신고 도심 레이싱 무드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로제가 은빛 레이싱 뮤즈로 변신했다.
푸마(PUMA)가 앰버서더 로제(ROSÉ)와 함께 세련된 실버 컬러의 신제품 ‘스피드캣 메탈릭(Speedcat Metallic)’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로제는 겹겹이 쌓인 타이어 더미와 금속 구조물 속에서 스피드캣 메탈릭을 착용, 은빛 질감이 강조된 레이싱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가 제품의 대담한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스피드캣 메탈릭은 푸마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스트릿 무드가 결합된 아이코닉 라인으로, 공기역학적 형태와 로우-프로파일 실루엣에 메탈릭 가죽 갑피를 적용했다.
블랙 스웨이드 푸마 폼스트립(Formstrip)과 앞 코의 캣(Cat) 자수 디테일이 상징성을 더한다.
푸마 관계자는 “로제는 음악과 패션, 그리고 스포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아이콘”이라며 “스피드캣 메탈릭이 지닌 속도감과 세련미를 로제가 완벽히 표현했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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