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역대 K팝 여자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른 ‘헌트릭스’가 휴대전화 메인 화면에 담긴다. 헌트릭스의 라이벌 ‘사자보이스’와 더피 등도 담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1억5800만 누적 시청수를 기록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 손잡았다. 삼성전자는 케데헌을 주제로 ‘갤럭시 테마’를 제작해 13일부터 무료배포를 시작했다. 잠금화면과 배경화면, 아이콘 등을 패키지로 꾸밀 수 있는 ‘전용 커스터마이징’으로 제작했다.
스페셜 테마 한 가지와 배경화면 10가지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전 세계 이용자들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케데헌과 협엽이 넷플리스와 정기적 협업의 첫 걸음”이라고 밝혀 향후 다른 형태로 확장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zzang@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