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이시영이 한국 복귀 후 바로 캠핑 여행을 떠났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여름에 캠핑카로 캠핑은 처음인데, 정말 너무 너무 좋은 거구나. 날씨가 점점 시원해지고 있어서 캠핑가기 좋은거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지인들과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난 이시영은 D라인을 드러내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최근 미국 여행 중 한 식당에서 비매너 행동으로 공공예절 논란이 일었다. 이시영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음식을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외국인 여성들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거나 이시영 아들이 서서 음식을 먹는 등 비매너 지적을 받았다.
이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사진이나 영상 업로드할 때 잘못된 건 없는지 항상 확인하는데도 실수를 하는 것 같다”며 “지난 영상 때문에 불편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욱 더 주의하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최근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혼 후 시험관을 통해 임신한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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