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캐나다 일상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선영은 아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가 하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등을 담았다. 특히 “New home(새로운 집)”이라는 글과 함께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로비 사진과 공유 공간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치매 엄마를 두고 떠나냐”는 의혹이 일자 안선영은 “아예 이민을 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할 것임을 알렸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아들을 낳았다. yoonssu@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