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 체형 예방·관리를 통한 학생 건강권 보장 및 건강한 삶의 기반 마련 지원

- 불균형 체형 예방 활동으로 근골격계 질병 예방 및 학생건강 증진 도모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건강 실천 교육 강화를 위해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와 올해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학생들의 바른 자세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초·중·고 교원 193명이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혼합형 연수 5차시로 구성됐는데 주요 내용은 ▲체형 불균형 원인과 예방법 ▲불균형 예방 운동 ▲체형 관리 방법 등의 실습 중심 연수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 현장 교원의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기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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