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발표 의정 종합평가 1위, 12개 평가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
5년 연속 ‘헌정 대상‘ 수상,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입법에 계속해서 힘 쏟을 것“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2대 국회 1차 연도 의정 평가 ‘대한민국 헌정 대상’에서 전체 국회의원 중 의정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하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5년 연속 ‘헌정 대상’을 수상한 서 의원은 작년 서울 지역 국회의원 중 1위를 기록하며 헌정 대상을 수상했던 그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22대 전체 국회의원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 연도(2024년 5월 30일~2025년 5월 29일) 의정활동을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표결 참여율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상임위 소위 활동 등 총 12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 의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의정활동 총점 89.90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이는 서울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적이다. 특히 작년에도 서울 지역 1위를 기록하며 헌정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서 의원은, 올해 평가에서 전국 단위의 1위로 도약하며 2년 연속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서 의원은 대표법안 발의에서도 높은 실적을 보이며, 입법의 양과 질 모두에서 실효성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구하라법·범죄피해자보호법·딥페이크소지처벌법·농어업재해대책법·양육비이행법·예금자보호법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밀착형 법안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 냈으며, ‘김건희 통합 특검법’, 불법 계엄 시도 재발 방지를 위한 ‘계엄법 개정안‘ 등 시대적 과제에도 앞장서며 입법을 추진해왔다.
서 의원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입법을 가장 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입법 천사’라는 별칭에 걸맞은 의정활동 성과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수상은 서 의원이 의정활동 전반에서 보여준 성실성과 꾸준함, 그리고 정책 추진력에 기반한 실질적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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