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2만2491명이 관람하며 누적 12만743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위는 ‘F1 더 무비’다. 4만788명이 선택하며 누적 201만8983명이 됐다. 3위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으로, 2만6844명이 선택해 누적 40만5878명을 기록했다.

4위는 ‘킹 오브 킹스’다. 2만2318명이 선택해 누적 46만6331명을 기록했다. 5위는 ‘노이즈’로, 1만6916명이 관람하며 154만863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7만5572명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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