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현아가 최근의 ‘임신설’을 종식시키는 듯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패션을 남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현아는 귀여운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루즈핏의 그레이 맨투맨을 착용하고 아래로는 아주 짧은 하의를 입은 ‘하의 실종’ 패션을 뽐냈다.

현아는 자신의 차량인 1억 3천만원대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데크 바닥에 주저앉아 포즈를 취하는 등 현아 특유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그대로 표출하고 있다.

앞서 현아는 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아기 신발 모양의 와플 사진 하나로 ‘임신한 것 아니냐’는 누리꾼의심을 사기도 했으나 최근 잇따라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설’을 종식시키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꾸준히 SNS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공개하거나 남편과의 부부애를 과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upandup@sport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