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홍현의는 20일 자신의 SNS에 “준범이와 함께 자연을 느끼고 웃고 뛰놀던 가평캠핑장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다시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손길을 보탠다”며 “모두 무탈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홍현희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구조협회에 2000만원을 송금한 내역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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