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전 세계 공개 후 배우 위하준이 다시 한번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시즌1에서 실종됐던 형사 ‘황준호’로 돌아온 위하준은 한층 더 깊어진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리즈의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스크린을 압도하는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대조되는 따뜻한 미소는 여전히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월드와이드 섹시가이’라는 애칭이 등장할 만큼 위하준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대세 배우로 거듭난 위하준은 넷플릭스 새 예능 ‘장도바리바리’ 출연까지 예고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으로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릴 넘치는 ‘오징어 게임’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위하준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작품마다 눈에 띄는 외모로도 늘 주목받는다. 카메라에 담기는 미소까지 자연스럽게 관리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찾아가 ‘제로네이트’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완성도 높은 이미지 관리의 기준을 보여주고 있다. 미소 하나까지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이 같은 프로페셔널함이 그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한편 월드와이드 섹시가이 위하준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3’와 ‘장도바리바리’는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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