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올 레드 패션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지적독자시점 시작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나가 공개한 사진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시사회 무대인사를 위해 준비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레드 컬러의 상의와 재킷, 그리고 와이드 팬츠까지 모두 레드로 통일한 과감한 스타일링은 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표정은 나나 특유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나가 출연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나나는 극 중 정의감 넘치는 ‘정희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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