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오나라가 상큼하고 화사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노랑노랑하게 #미우새 나가서 #착한사나이 홍보하고 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은은한 노란빛의 니트 상의에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롱스커트를 매치해 한껏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나라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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