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박민영이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컨피던스맨k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단정한 올림 머리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민영은 전 세계 198개국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한국 최초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을 결정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주연으로 나선다. 이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세 명의 사기꾼이 사회의 권력자와 부자들을 상대로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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