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무쇠소녀단2’에 출연 중인 유이와 금새록이 훈련 중 갑작스런 춤사위를 선보였다.
유이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내 새끼 새로키(새록이), 행복해지자 우리”라는 멘트와 함께 금새록과 함께 훈련 중 한바탕 춤사위를 펼치는 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서 금새록은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과 뒤에서 훈련 중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유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유이는 촬영 중인 금새록을 발견하고 팔까지 함께 흔들며 큰 동작으로 춤을 췄고 금새록 역시 이에 화답하듯 함께 댄스 실력을 뽐냈다.
짧은 영상을 통해서 ‘무쇠소년단2’를 함께 하며 훈련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유이와 금새록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한편, 11일 첫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연출 방글이)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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