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15일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과일 간식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육 시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과일 간식이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통한 건강돌봄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81개소 2,750여 명을 대상으로 컵과일 간식을 주 1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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