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NH농협 춘천시지부(지부장 전성열)와 춘천시농협조합운영협의회(의장 정종태 동춘천농협조합장)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육동한 시장에게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양곡 300포(1,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소양강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식에는 춘천농협, 강동농협, 서춘천농협, 축협 등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춘천시지부 관계자 등 15명이 함께했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의 먹거리와 생명을 지키는 농업이 지역 돌봄의 출발점”이라며 “기부해주신 양곡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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