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민정이 미국 LA에서 보내는 여유있는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in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미국 LA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해 아들 준후 군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인 지구본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영화 ‘죠스’의 대형 상어 모형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LA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와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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