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한혜진이 여름의 초록빛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한혜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여름 #공원에서 #초록초록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푸른 나무와 햇살이 가득한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캐주얼한 흰색 프린팅 티셔츠와 데님 반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여름 패션을 뽐냈다. 손에는 책을 들고 벤치에 앉아 독서에 몰두하는 모습도 포착되어,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일상이 엿보인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출산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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