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댄서 우태가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의 열애설 후 근황을 공개했다.

우태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우태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브라운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다음 날인 10일에도 청자켓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한층 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혜리와 우태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서 안무 선생과 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혜리와 우태의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우태는 엠넷 댄스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댄서다. 그가 소속된 크루 앰비셔스는 ‘스맨파’ 최종 4개 팀에 들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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