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버거킹이 하루 종일 3000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간편 메뉴 라인업 ‘올데이스낵’을 론칭한다.
버거킹은 10일 “시간대 관계없이 다양한 스낵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올데이스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치킨랩, 너겟,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구성을 담고 있으며, 전 메뉴가 1000원~3000원 사이로 제공된다.
이번 라인업에서 주목되는 신메뉴는 ‘크리스퍼 랩’이다. 바삭한 크리스퍼 텐더와 생오이 피클, 화이트 마요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얇은 또띠아로 감싸 식감과 맛을 극대화했다. 지난 4월 선보인 ‘크리스퍼’ 치킨 플랫폼의 확장 메뉴다.
‘크리스퍼 랩’은 기존가보다 1000원 할인된 2500원에 제공된다. 이외에도 ‘리얼 어니언링’(2000원), ‘너겟킹’(1500원), ‘밀크 선데’(1500원), L사이즈 제로 음료(1000원) 등도 포함한다.
아이돌 그룹 KiiiKiii(키키)도 이번 프로모션에 함께한다. 멤버들이 부른 ‘버거킹에 가면~’ 홍보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키키 굿즈 증정 이벤트도 앱을 통해 진행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하루 중 언제든 출출한 순간 ‘올데이스낵’으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크리스퍼 랩부터 다양한 시그니처 스낵까지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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