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사진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이범수 아내 이윤진, 시스루 드레스 자태 '애 엄마 맞아?'

이범수 이윤진

[스포츠서울]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윤진은 12월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남편 이범수와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평소에도 연예계 잉꼬 커플로 유명한데 최근 한 공식석상에서도 나란히 등장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10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2014 유방암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범수는 말끔한 턱시도를 이윤진은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이윤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빼어난 패션감각과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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