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슈퍼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영화 ‘슈퍼맨’은 9만2938명이 관람하며 누적 9만394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노이즈’다. 5만459명이 선택하며 누적 82만7121명이 됐다. 3위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으로, 4만8181명이 선택해 누적 123만2744명을 기록했다.
4위는 ‘F1 더 무비’로, 3만1493명이 관람하며 누적 110만315명이 됐다. 5위는 같은 날 개봉한 ‘괴기열차’다. 1만2920명이 선택하며 누적 1만3426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6만5394명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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