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은 9일 시청 서문 인근 헌혈버스에서 열린 춘천시 단체헌혈 릴레이 행사에 참석하고 박진성 강원혈액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육 시장은 “헌혈은 가장 따뜻한 시민 실천이자 공동체를 지키는 연대의 표현”이라며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헌혈 문화가 더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 릴레이 행사는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이뤄졌다.

춘천시는 헌혈자들에게 △독감 예방접종 무료 지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지역상품권 지급 등의 지원을 통해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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