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성시경이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8일 자신의 SNS에 “넘 매력있고 똑똑한 부산싸나이 알게 돼서 넘 좋다. 다이어트 중이라는데도 술이 장사네요. 이번 주 ‘먹을텐데’ 부산편 잼께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얼굴을 맞대고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성시경은 술병이 가득 쌓인 테이블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성시경은 “일본 앨범 드뎌 녹음 다끝났고 (후우 다여트해야되는데) 한국것도 열심히 구상하면서 준비하고 있어요. 언젠지는 말할수 없지만 ost곡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기대중이고 더운날씨지만 건강 지키며 부지런히 살아냅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구독자 21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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