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일 기준 누에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n: number of cases)’가 한터차트 기준 20만8699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의 16만 장을 뛰어넘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를 발매하고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와 다시 만났다. 누에라는 컴백 당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에 나섰으며,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누에라만의 세계를 선물, ‘빌보드 루키’의 귀환을 선언했다..
누에라의 신곡 ‘n (number of cases)’은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모든 경우의 수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선택에 대한 이야기와 가늠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포인트다.
특히 누에라의 ‘n (number of cases)’의 뮤직비디오에선 ‘소년 에이전트’의 미션을 주제로 데뷔곡과 이어지는 서사에 더욱 감각적인 연출까지 가미했다. 여기에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 뮤직비디오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초동 ‘커리어 하이’와 함께 ‘성장돌’로 거듭나고 있는 누에라는 8월 3일과 16일 각각 일본 요코하마와 대한민국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EnTER the mission’를 개최하고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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