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 북산면 청평2리에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동이용시설인 ‘힐링문화복지회관’이 문을 열었다.

시는 7일 옛 상천초 청평분교 부지에서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고, 주민과 함께 새 공간의 개소를 축하했다.

육동한 시장은 “작은 공간 하나가 마을의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 회관이 앞으로도 소통과 치유, 배움이 함께하는 문화복지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힐링문화복지회관’은 2021년 기업형 새농촌도약마을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5억 원(도비 3억, 시비 2억)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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