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라이즈 출신 승한이 오는 7월 솔로로 재데뷔한다.
승한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승한이 7월을 목표로 솔로 데뷔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승한은 지난 2023년 9월 라이즈로 데뷔했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으로 라이즈 데뷔 2달만인 지난 2023년 11월 활동을 중단했다. 승한의 탈퇴로 라이즈는 6인조로 재편됐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은 2025년 하반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이를 위해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서포트와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며 승한의 솔로 데뷔 계획을 알린 바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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