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ㅣ 전주=고봉석 기자]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간호국은 환자 중심 간호 실현을 위한 제18회 임상연구논문발표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원 예배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해 간호 실무 현장에서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임상 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 교수이자 파낙토스 통합뇌센터 본부장 이연희 교수가 “2025 몸과 마음의 아름다운 하모니”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순희 간호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연구적 사고와 실무 역량이 결합된 성과가 공유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간호 전문직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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